포항 흥해 현장에 마무리가 잘 되어 가고 있습니다.
계속적인 장맛비로 공사가 좀 늦어지고 있지만 전체적인 공사는 잘 되어 가고 있습니다.
이제 황토바닥에 보일러 공사를 마무리 했습니다.
황토바닥이 잘 마르면 일반장판 대신 콩물 장판용 한지로 시공 할 예정입니다.
일반장판이나 강화마루는 휘발성 물질이 많이 나와 숨을 쉬는 황토집에는 맞지가 않겠지요.
콩물 한지는 화학성분 전혀 안들어간 닥나무로 만든 장판입니다.
시공 후 자세히 올려 드릴께요.